루메니게 레반도프스키 잔류에 자신감
바이에른 뮌헨의 최고경영자(CEO) 카를 하인츠 루메니게가 레반도프스키의 잔류를 강하게 확신하며,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내놓았다. 독일 매체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로베르트는 다음 시즌에도 100퍼센트 뮌헨에 남을 것이다. 이 일로 내기를 원한다면 기꺼이 응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바이에른 내부는 이미 결론을 내린 상태다. 팀의 핵심 전력인 레반도프스키를 이번 시즌 종료 후에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 구단의 공식 방침이다. 레반도프스키는 현재 2021년 여름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며, 루메니게는 그를 “팀의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 자세히 보기